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디난트 폰 에기르 (문단 편집) === 행적 === 3인자 포지션을 모니카가 가져갔지만 실질적인 비중이 없어진건 아니다. 본편과는 다르게 적염의 장을 제외하면 영입이 불가능한 캐릭터다.[* 사실 영입이 불가능한 것도 어느 정도 납득되는게, 본편에서도 페르디난트는 [[에델가르트]], [[휴베르트]]와 더불어 팬들에게도 제국 3인조라고 불릴 정도로 제국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제국을 배신하는 루트로 빠져도 에델가르트의 사망과 동시에 제국이 멸망하였을때도 누구보다도 복잡한 심정을 드러난다. 이런 페르디난트를 영입한 [[벨레트/벨레스]]의 리더쉽이 그만큼 대단했던 셈. 세즈의 경우에는 페르디난트와 본편의 [[벨레트/벨레스]]만큼의 교류도 없었을뿐더러. 페르디난트의 성격을 생각한다면 제국 루트외엔 영입 불가인것이 어찌보면 당연한셈.] 이 세계에서는 에델가르트의 정변이 본편보다 빨리 일어났고, 그 과정에서 아버지 루트비히의 실각과 함께 제국의 뒤에 숨어있던 어둠에서 꿈틀대는 자들이 소탕되었다. 아룬델 공(탈레스)은 도주하고 루트비히는 수감되었다. 페르디난트는 아버지의 조세 비리를 알고 있었고, 언젠가는 본인이 그것을 밝힐 생각이었기에 그가 깨끗하게 법의 심판을 받기를 바랐다. 하지만, 루트비히는 세이로스 기사단의 앙바르 습격을 틈타 탈출. 꿈틀이의 지원을 받으며 반 에델가르트 세력들을 긁어모아 메리세우스 요새를 점거하고 반란을 일으킨다. >'''"아버지...... 아니, 역적 루트비히. 제국에 반기를 든 죄. 그 목숨으로 갚아라!"''' 결국 스스로의 손으로 루트비히를 처단한다.[* 이때 루트비히는 들고있던 데빌 액스로 저항하지 않고 눈을 감는다. ] 휴베르트와의 지원회화는 루트비히를 직접 처단한 후에 열리며, 컷신에서도 루트비히의 호위병을 막는 역할은 휴베르트가 하며 직접 목을 치는 것은 페르디난트에게 맡긴다. 마지막 가르그 마크 전투에선 두 사람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작전, '''제국의 쌍벽'''을 발동할 수 있을 정도로 본편에서부터 이어지던 캐미는 여전하다는 걸 보여준다. 청린의 장에서의 아리안로드의 전투에서 적장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에델가르트가 탈레스에게 세뇌당하여, 사실상 루트비히와 탈레스의 꼭두각시가 된 이후로는 휴베르트와 함께 행방이 묘연해졌다.[* 다만 사실상 아예 제거 당한것을 암시하는 휴베르트보다는, 그나마 생존해있을 가능성 또한 어느 정도 있는데. 일단 페르디난트는 그 루트비히의 아들이며, 루트비히 또한 명백한 악인이긴 하나, 그래도 자신의 아들에게는 부성애가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친황제파였던 모니카와 레오폴트, 발데마르 또한 숙청당하지 않고 멀쩡히 살아있는 것으로 보아서. 어쩌면 페르디난트 또한 루트비히에 의해 목숨은 건졌으나, 전선에서는 배제되어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아니면 아리안로드의 전투에서 패해 에델가르트의 공격에 휘말려 그대로 사망하였거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